리메이크는 경험치보단 잠재력이 중요해요!

리메이크는 경험치보단

잠재력이 중요해요!

성장에 목마른 사람은 똑같은 업무만 하는 나의 모습을 견딜 수 없고, 정해준 업무만 하는 일상에서 벗어나길 원합니다. 갈증을 해결해 줄 오아시스 같은 회사를 찾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 리메이크에서는 한정된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고민을 나누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승원님, 소연님, 희원님, 승민님은 리메이크에 입사해 새로운 커리어 스토리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네 분의 성장 스토리를 들어보려 합니다. 


Q. 안녕하세요. 네 분 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승원님 : 저는 퍼포먼스 마케팅 본부 데이터 솔루션 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인프라 구축, 데이터 전처리,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하고 있죠.


소연님 : 저는 프로덕트팀 디자이너입니다. 서비스/제품 성장을 목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희원님 : 저는 경영기획팀에서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승민님 : 저는 퍼포먼스 마케팅 본부에서 퍼포먼스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Q. 리메이크가 첫 회사이신 분이 계신가요? 

승원님 : 저는 리메이크가 첫 회사입니다. 대학시절 컴퓨터공학과(정보보호학과)에 재학하며 각종 데이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요. 개발자로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 디지털 마케팅에 대해 처음 경험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단순 마케팅이 아닌 데이터와 접목시켜서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하다 그로스 마케팅과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해 알게 되었고, 졸업 후 마케팅 관련하여 취직을 하게 되었죠. 


Q. 개발을 하다가 퍼포먼스 마케팅을 시작한 게 신기한데요. 

승원님 : 그 당시 마케팅과 데이터에 관심이 많았어요. 지표를 통해 마케팅 성과를 확인하고, 분석해서 성과를 내는 게 흥미로웠거든요. 제가 부족한 부분이었던 퍼포먼스 마케팅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에 리메이크에 입사하게 되었고, 정말 체계적으로 업무를 배울 수 있었어요. 막연히 생각했던 마케팅에서 실제로 매체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진행하는 부분이 처음에는 정말 신기했죠. 


Q. 현재는 퍼포먼스 마케터가 아닌 데이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계시죠? 

승원님 : 네 맞아요(웃음) 팀 내 유일한 데이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죠. 

퍼포먼스 마케터로 성과를 내면서 데이터를 더 잘 파악하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게 되었고,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느꼈던 것 같아요. 광고의 성과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데이터를 확보하고 처리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제가 가지고 있던 개발 능력을 활용해 유의미한 데이터로 가공하여 팀원들에게 공유하는 작업을 가장 먼저 진행했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팀원들의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 업무 효율성도 향상되었어요. 정말 뿌듯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했던 것 같아요. 


Q. 승원님은 어떻게 데이터 엔지니어가 될 수 있었던 걸까요? 

승원님 : 제가 직무 전환이 가능했던 이유는 성장에 대한 고민을 회사와 함께 했기 때문이죠. 내가 가진 퍼포먼스 마케팅 능력을 활용해 데이터 구축에 더욱 힘쓰고 싶다고 리더님과 산성님(대표님)께 고민을 털어놨는데 흔쾌히 허락해 주셨어요. 제가 가진 능력을 인정해 주고 성장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 주신 거죠 


Q. 소연님은 직무를 전환해서 리메이크에 오신 걸로 알고 있어요. 

소연님 : 네 맞아요. 저는 리메이크 입사 전 광고기획자(AE)로 일했어요. AE 업무를 하면서 디자이너와 협업할 일이 많았는데요. 협업을 위해서는 디자이너가 기획 의도를 쉽게 이해하고 작업할 수 있도록 제작 기획안을 전달해야 하죠. 저는 기획자이지만 아웃풋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기획안 짜는 데에 진심이었어요. 톤앤매너부터 레퍼런스까지, 원하는 바를 꼼꼼히 넣어 공유했죠. 하지만 디자이너 한 사람이 하나의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니까, 일정이 빠듯할 경우에는 제가 생각했던 대로 작업물이 나오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적정 선에서 타협하는 경우도 생겼어요. 그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내가 기획/ 디자인 둘 다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점점 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서른을 앞두고, 생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도전해 보자! 용기를 냈어요. 퇴사 후 디자인 학원을 등록했고, 현재는 리메이크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며 기획과 디자인을 아우르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 용기 낸 스스로를 칭찬하고 있어요. (웃음) 


Q. 리메이크에서는 소연님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나요? 

소연님 : 네! 리메이크 지원 당시, 면접 전에 티타임을 진행했어요. 입사 시 담당하게 될 프로덕트인 데이터브러쉬가 어떤 서비스인지 소개해 주시고,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어떤 업무를 하게 될지 사전에 상세히 안내해 주셨어요.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제품 성장을 목표로, 틀에 갇히지 않고 일하는 디자이너라고 느꼈고,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실제로 입사 후, 정해 놓은 울타리 없이 많은 것을 경험해 볼 수 있었어요. 그래픽디자인, 편집디자인, UI/UX, 상세페이지 등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영역의 디자인을 해본 거 같아요. 제가 만약 계속 머물러 있었다면 지금의 일들을 할 수 있었을까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경험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승민님 : 멈춰있고 싶지 않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는 이전 직장에서 환경오염물질을 분석하는 업무를 했어요. 관련 학과를 나오기도 했고, 솔직히 그 당시에는 뭘 하고 싶다 이런 게 없기도 했어요. 그런데 계속 업무를 하다 보니 느껴지더라고요. 이 업무는 평생을 해도 성장이 어렵겠다. 관성에 갇히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점점 커지던 중에 주변 친구에게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 당시에 디지털 광고 업계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데이터 기반으로 마케팅을 한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죠. 그렇게 업종을 전환해서 리메이크에 오게 되었네요. 


Q. 회사를 선택할 때 기준이 있었나요? 

승민님 : 리메이크 이전에 마케팅 회사를 다닌 적이 있어요. 퍼포먼스 마케팅을 배우러 들어갔는데 관련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어 혼자 독학으로 공부했을 때 결심했죠. 정말 탄탄한 커리큘럼을 가진 회사에 들어가야겠다. 그때부터 포트폴리오가 탄탄하고, 나와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았던 것 같아요. 특히 리메이크가 가장 달랐던 부분은 채용 프로세스부터 전문성이 느껴졌어요. 인턴 채용에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 사람이 얼마나 퍼포먼스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했어요. 정말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고 싶은 사람을 뽑는 거죠. 


Q. 승민님은 리메이크에서 성장하셨나요? 

승민님 : 정말 많이 성장했어요. 배우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도 컸거든요.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모두가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노력하는 만큼 더 큰 권한을 주셨어요. 내가 벌써 이런 업무를 해도 되나..?싶기도 해요. 그래서 제 업무에 오너쉽을 가지고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Q. 아직 소개를 안 하신 희원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희원님 : 저는 어린이집 교사로 오랫동안 일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고 원하던 직장에 다니고 있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 케어로 인해 손목이 많이 상했고, 조직 문화도 저와 맞지 않다고 느껴 이직을 고민했습니다. 


Q. 오랫동안 해오던 업무를 벗어나 이직을 한다는 건 큰 결심이었을 것 같아요. 

희원님 : 이직에 대해 고민하면서 내 강점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어린이집에서 했던 소모품 담당, 비품 관리, 안전 점검의 일들을 회사에서 펼치려면 어떤 직무가 있을까 생각하니 총무가 떠오르더라고요. 또 나의 성장을 생각한다면 재무 쪽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오랫동안 다녔던 회사를 떠나 첫 이직이기도 하고,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요. 회사를 선택할 때도 더 신중할 수 밖에 없었죠. 여러 회사들을 살펴보다 리메이크 홈페이지를 보고 열정과 성장을 느낄 수 있어 바로 지원했던 것 같아요.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느끼면서 일하고 있네요(웃음) 


Q. 어떤 부분 때문에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희원님 : 우선 저에게 많은 권한이 주어져요. 탑다운 방식이 아니라 제가 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업무를 진행할 때 병목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빠르게 시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했던 환경 구성 업무가 리메이크에서도 큰 시너지를 내고 있어요. 매달 진행하는 리메이크데이를 더 멋지게 진행하기 위해 사무실을 꾸미고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그동안 해왔던 일들 중에 버릴 업무가 하나도 없구나..라는 걸 실감하고 있죠. 사무실을 예쁘게 꾸미면 동료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더 행복하기도 하고요. 

또 총무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재무담당자와 협업하며 제가 정말 원했던 총무+재무 업무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아요. 마지막으로 업무적인 성장 말고도 동료들이 정말 너무 좋아요. 작은 것에도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시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따뜻한 느낌이 가득해요.


Q. 희원님이 하시는 일이 작은 부분은 아닐 것 같은데요. 

희원님 : 얼마 전에 사무실을 둘러보다가 유독 어두운 자리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사무실 전등을 모두 교체했는데 동료분들이 진심 가득한 표정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정말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동료들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몽글몽글했답니다.


Q. 네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동료분들과 함께 달려가고 싶다는 의욕이 마구 샘솟네요. 마지막으로 네 분이 바라는 목표나 하고 싶은 이야기 편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승원님 :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르게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올해 목표이고요. 장기적으로는 리메이크가 퍼포먼스 마케팅에 독보적인 곳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제 꿈입니다. 


소연님 : 만능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꿈은 크면 클수록 좋으니까요.(웃음) 물론 하나하나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제가 많이 노력해야겠죠. 계속 해 나아가다 보면 디자인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승민님 : 리메이크가 너무 좋은 회사라는 걸 확성기에 외치고 싶은 심정이에요. 퍼포먼스 마케팅을 배우고 싶은 신입분들은 꼭 리메이크에서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희원님 : 저는 전방에 나서서 일하는 업무가 아닌 서포트하는 업무라고 생각해요. 동료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더욱 노력해야죠!


성장에 목마른 사람은 똑같은 업무만 하는 나의 모습을 견딜 수 없고, 정해준 업무만 하는 일상에서 벗어나길 원합니다. 갈증을 해결해 줄 오아시스 같은 회사를 찾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 리메이크에서는 한정된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원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함께 고민을 나누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승원님, 소연님, 희원님, 승민님은 리메이크에 입사해 새로운 커리어 스토리를 쌓아가고 있는데요. 네 분의 성장 스토리를 들어보려 합니다. 



Q. 안녕하세요. 네 분 각자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승원님 : 저는 퍼포먼스 마케팅 본부 데이터 솔루션 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인프라 구축, 데이터 전처리,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하고 있죠.

소연님 : 저는 프로덕트팀 디자이너입니다. 서비스/제품 성장을 목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희원님 : 저는 경영기획팀에서 총무를 맡고 있습니다. 

승민님 : 저는 퍼포먼스 마케팅 본부에서 퍼포먼스 마케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Q. 리메이크가 첫 회사이신 분이 계신가요? 

승원님 : 저는 리메이크가 첫 회사입니다. 대학시절 컴퓨터공학과(정보보호학과)에 재학하며 각종 데이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요. 개발자로 프로젝트에 참여했을 때 디지털 마케팅에 대해 처음 경험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단순 마케팅이 아닌 데이터와 접목시켜서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하다 그로스 마케팅과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해 알게 되었고, 졸업 후 마케팅 관련하여 취직을 하게 되었죠. 



Q. 개발을 하다가 퍼포먼스 마케팅을 시작한 게 신기한데요. 

승원님 : 그 당시 마케팅과 데이터에 관심이 많았어요. 지표를 통해 마케팅 성과를 확인하고, 분석해서 성과를 내는 게 흥미로웠거든요. 제가 부족한 부분이었던 퍼포먼스 마케팅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에 리메이크에 입사하게 되었고, 정말 체계적으로 업무를 배울 수 있었어요. 막연히 생각했던 마케팅에서 실제로 매체를 활용하여 마케팅을 진행하는 부분이 처음에는 정말 신기했죠. 


Q. 현재는 퍼포먼스 마케터가 아닌 데이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계시죠? 

승원님 : 네 맞아요(웃음) 팀 내 유일한 데이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죠. 

퍼포먼스 마케터로 성과를 내면서 데이터를 더 잘 파악하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게 되었고,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느꼈던 것 같아요. 광고의 성과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데이터를 확보하고 처리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제가 가지고 있던 개발 능력을 활용해 유의미한 데이터로 가공하여 팀원들에게 공유하는 작업을 가장 먼저 진행했던 것 같아요. 그 과정에서 팀원들의 시간이 많이 절약되고 업무 효율성도 향상되었어요. 정말 뿌듯했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일했던 것 같아요. 



Q. 승원님은 어떻게 데이터 엔지니어가 될 수 있었던 걸까요? 

승원님: 제가 직무 전환이 가능했던 이유는 성장에 대한 고민을 회사와 함께 했기 때문이죠. 내가 가진 퍼포먼스 마케팅 능력을 활용해 데이터 구축에 더욱 힘쓰고 싶다고 리더님과 산성님(대표님)께 고민을 털어놨는데 흔쾌히 허락해 주셨어요. 제가 가진 능력을 인정해 주고 성장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 주신 거죠 



Q. 소연님은 직무를 전환해서 리메이크에 오신 걸로 알고 있어요. 

소연님 : 네 맞아요. 저는 리메이크 입사 전 광고기획자(AE)로 일했어요. AE 업무를 하면서 디자이너와 협업할 일이 많았는데요. 협업을 위해서는 디자이너가 기획 의도를 쉽게 이해하고 작업할 수 있도록 제작 기획안을 전달해야 하죠. 저는 기획자이지만 아웃풋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기획안 짜는 데에 진심이었어요. 톤앤매너부터 레퍼런스까지, 원하는 바를 꼼꼼히 넣어 공유했죠. 하지만 디자이너 한 사람이 하나의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니까, 일정이 빠듯할 경우에는 제가 생각했던 대로 작업물이 나오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적정 선에서 타협하는 경우도 생겼어요. 그런 일들이 반복되다 보니, 내가 기획/ 디자인 둘 다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점점 하게 되었던 거 같아요. 

서른을 앞두고, 생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도전해 보자! 용기를 냈어요. 퇴사 후 디자인 학원을 등록했고, 현재는 리메이크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며 기획과 디자인을 아우르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 용기 낸 스스로를 칭찬하고 있어요. (웃음) 


Q. 리메이크에서는 소연님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나요? 

소연님 : 네! 리메이크 지원 당시, 면접 전에 티타임을 진행했어요. 입사 시 담당하게 될 프로덕트인 데이터브러쉬가 어떤 서비스인지 소개해 주시고,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서 어떤 업무를 하게 될지 사전에 상세히 안내해 주셨어요. 프로덕트 디자이너는 제품 성장을 목표로, 틀에 갇히지 않고 일하는 디자이너라고 느꼈고,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죠. 실제로 입사 후, 정해 놓은 울타리 없이 많은 것을 경험해 볼 수 있었어요. 그래픽디자인, 편집디자인, UI/UX, 상세페이지 등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영역의 디자인을 해본 거 같아요. 제가 만약 계속 머물러 있었다면 지금의 일들을 할 수 있었을까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경험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승민님 : 멈춰있고 싶지 않았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저는 이전 직장에서 환경오염물질을 분석하는 업무를 했어요. 관련 학과를 나오기도 했고, 솔직히 그 당시에는 뭘 하고 싶다 이런 게 없기도 했어요. 그런데 계속 업무를 하다 보니 느껴지더라고요. 이 업무는 평생을 해도 성장이 어렵겠다. 관성에 갇히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점점 커지던 중에 주변 친구에게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 당시에 디지털 광고 업계가 활성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데이터 기반으로 마케팅을 한다는 것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죠. 그렇게 업종을 전환해서 리메이크에 오게 되었네요. 


Q. 회사를 선택할 때 기준이 있었나요? 

승민님 : 리메이크 이전에 마케팅 회사를 다닌 적이 있어요. 퍼포먼스 마케팅을 배우러 들어갔는데 관련된 교육을 받을 기회가 없어 혼자 독학으로 공부했을 때 결심했죠. 정말 탄탄한 커리큘럼을 가진 회사에 들어가야겠다. 그때부터 포트폴리오가 탄탄하고, 나와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았던 것 같아요. 특히 리메이크가 가장 달랐던 부분은 채용 프로세스부터 전문성이 느껴졌어요. 인턴 채용에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 사람이 얼마나 퍼포먼스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지를 꼼꼼하게 확인했어요. 정말 퍼포먼스 마케팅을 하고 싶은 사람을 뽑는 거죠. 


Q. 승민님은 리메이크에서 성장하셨나요? 

승민님 : 정말 많이 성장했어요. 배우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그만큼 보람도 컸거든요.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모두가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노력하는 만큼 더 큰 권한을 주셨어요. 내가 벌써 이런 업무를 해도 되나..?싶기도 해요. 그래서 제 업무에 오너쉽을 가지고 더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Q. 아직 소개를 안 하신 희원님 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희원님 : 저는 어린이집 교사로 오랫동안 일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고 원하던 직장에 다니고 있었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들 케어로 인해 손목이 많이 상했고, 조직 문화도 저와 맞지 않다고 느껴 이직을 고민했습니다. 


Q. 오랫동안 해오던 업무를 벗어나 이직을 한다는 건 큰 결심이었을 것 같아요. 

희원님 : 이직에 대해 고민하면서 내 강점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어린이집에서 했던 소모품 담당, 비품 관리, 안전 점검의 일들을 회사에서 펼치려면 어떤 직무가 있을까 생각하니 총무가 떠오르더라고요. 또 나의 성장을 생각한다면 재무 쪽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회사를 그만두고 열심히 공부했어요. 

오랫동안 다녔던 회사를 떠나 첫 이직이기도 하고,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싶다는 마음이 컸는데요. 회사를 선택할 때도 더 신중할 수 밖에 없었죠. 여러 회사들을 살펴보다 리메이크 홈페이지를 보고 열정과 성장을 느낄 수 있어 바로 지원했던 것 같아요.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느끼면서 일하고 있네요(웃음) 



Q. 어떤 부분 때문에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걸까요? 

희원님 : 우선 저에게 많은 권한이 주어져요. 탑다운 방식이 아니라 제가 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업무를 진행할 때 병목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빠르게 시도할 수 있어요.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했던 환경 구성 업무가 리메이크에서도 큰 시너지를 내고 있어요. 매달 진행하는 리메이크데이를 더 멋지게 진행하기 위해 사무실을 꾸미고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그동안 해왔던 일들 중에 버릴 업무가 하나도 없구나..라는 걸 실감하고 있죠. 사무실을 예쁘게 꾸미면 동료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더 행복하기도 하고요. 

또 총무 업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재무담당자와 협업하며 제가 정말 원했던 총무+재무 업무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아요. 마지막으로 업무적인 성장 말고도 동료들이 정말 너무 좋아요. 작은 것에도 항상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시고, 서로를 존중하면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따뜻한 느낌이 가득해요.


Q. 희원님이 하시는 일이 작은 부분은 아닐 것 같은데요. 

희원님 : 얼마 전에 사무실을 둘러보다가 유독 어두운 자리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사무실 전등을 모두 교체했는데 동료분들이 진심 가득한 표정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정말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동료들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몽글몽글했답니다.




Q. 네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동료분들과 함께 달려가고 싶다는 의욕이 마구 샘솟네요. 마지막으로 네 분이 바라는 목표나 하고 싶은 이야기 편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승원님 :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르게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올해 목표이고요. 장기적으로는 리메이크가 퍼포먼스 마케팅에 독보적인 곳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제 꿈입니다. 

소연님 : 만능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꿈은 크면 클수록 좋으니까요.(웃음) 물론 하나하나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제가 많이 노력해야겠죠. 계속 해 나아가다 보면 디자인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승민님 : 리메이크가 너무 좋은 회사라는 걸 확성기에 외치고 싶은 심정이에요. 퍼포먼스 마케팅을 배우고 싶은 신입분들은 꼭 리메이크에서 시작하셨으면 좋겠어요. 

희원님 : 저는 전방에 나서서 일하는 업무가 아닌 서포트하는 업무라고 생각해요. 동료들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더욱 노력해야죠! 

 

퍼포먼스 마케팅은 전체 캠페인 플랜 안에서 조화롭게 설계되어야 합니다.

브랜딩과 퍼포먼스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해온 전문가들과 함께

캠페인 성공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의 Best Way를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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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넵튠  |  대표이사 강율빈

Office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08, 1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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